토미콘

잡담

미안하다. 대신 배그 이야기좀 풀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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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입인사 대신에 다른 이야기 쫙쫙 풀어볼게.

사실 가입인사 적었다가 민주화 처먹고 뻗은 뉴비였다.

실수는 애교라고 봐줘 - 이 시점에서 민주화 누를까 하는 놈 있을거다.

게다가 이미 민주화 한번 눌려서 나 너무 슬퍼 ㅠ 

어쨌든. 배그 이야기로 넘어가자구.

내가 자주 쓰는 무장은 VSS 빈토레즈야.

"브스스? 그거 개쓰레기 아니냐?"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그런데, 

소음효과와 탄의 희소성을 생각해보면 들어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총이야.

물론 영점 조준을 할 수 없단게 크게 다가오지만, 그 러시아제 조준경을 쓰는 방법도 알고 있다면 훌륭하게 한놈을 끊어버릴 수 있어.

또 선호하는건 AKM. 그래, 혁명동지지.

7.62탄이 꽤 희귀하긴 하지만, 한발한발 데미지 어디 안꿇리는 총이다.

일단 무장은 이정도로 마치고, 한판 돌린 이야기 해볼게.

난 개인적으로 보급은 황천길 예약 티켓이라 생각해서, 일단 기피하는 성향이 있어.

그래서 어디 주요 도시보다는 짤짤이 파밍으로 대충 무장하고 간디 플레이를 타지.

그러다 보면 주변에 빨빨거리는 놈들이 조금씩 보인다?

그럼 따는 거야. 물론 에임 고자면 그대로 승천 각이지만.

VSS가 큰 활약을 하는건 자기장 모이기 시작하는데, 멀리 보이는 놈 따기 곤란할 때야.

풍 풍하고 쏘면 당황해서 일어서는데, 그러면 다른놈들이 보고 쏘거든.

그렇게 한놈한놈 조지면서 5킬을 하고 11명이 남았어.

근데, 뒤치기 당하고 벙쪘다.

기어가다가 이건 안되겠다 하고 뛰었는데

뒤에서 AKM으로 때려박더라. 

뭐 어쨌든 이게 끝이야. 

내 글로 시간 때워줬다면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다시 한번 부탁하지만, 실수는 애교로 봐 줘. 솔직히 말해서 자세히 못보고 지나치는 바람에 가입인사 적어버렸지만.

앞으로는 이런 실수 없도록 할게.

그럼, 다음 번 글에서 만나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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