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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게임 • 폰 게임] De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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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기 어느 토게이가 게임 채널에서 리듬 게임 추천 달라길래 댓글에 쓰다가 말이 조금 길어진 거 같아서 여기다 쓴다.

 

어지간히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을 " Deemo "이다. 제작사는 대만에 있는 Rayark고, 이 회사 제작 게임으로는 역시 한 번 쯤 지나치면서 들었을 Cytus, VOEZ 가 있다.

 

안드로이드는 체험판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외에겐 그런 거 없다.

 

니들이 만약 디모 정품 구매하고 얻을 수 있는 콜렉션(곡들이 수록된 모음집)은 디모스 콜렉션(vol.1, 1.5, 2/각각 13개, 14개, 11개 수록됨)랑 쉐터드 메모리스(18개 수록됨/엔딩 이후 볼 수 있음), 그리고 콜라보레이션 콜렉션(5개). 대략 2천원 정도 주고 이 정도 하는 거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니들이 손가락 손톱 휘날리게 누를 노트의 종류엔 간단하게 단타 노트랑 슬라이드 노트가 있다. 단타 노트 중에 생긴 게 조금 다르게 생긴 노트가 있는데 그건 피아노 음색이 나지 않는 노트임. 예를 들어서 전자음이라던가. 슬라이드 노트에 대한 플레이 팁을 조금 주자면, 슬라이드 노트는 단타로 처리할 수 있으니까 단타처럼 띄엄띄엄 때진 슬라이드 노트는 단타로 처리해라.

 

판정엔 챠밍 히트(황색), 노말 히트(녹색), 슬립 히트(청색)랑 미스(회색)가 있다. 챠밍 히트는 기준선에 딱 맞게 때렸을 때 나오는 히트로, 챠밍 히트가 나면 오른쪽 표시되는 콤보 바로 아래에 영어로 챠밍이라고 뜬다. 노말 히트는 기준선에서 조금 어긋나게 때리면 나오는 히트이고, 챠밍 히트 이후인 노말 부터는 니가 어떻게 뭘 때렸는지 알 수단이 노트에서 빛나는 색깔 뿐이다. 슬립 히트는 니가 노트를 너무 늦게 치거나 너무 빨리 눌렀을 때 나타난다. 미스는 슬립 히트랑 동일하고, 이 둘은 콤보를 끊어먹는다. 

 

니가 게임 하나를 클리어하면 그냥 클리어한 것, 풀콤보, 올챠밍을 할 수 있다. 풀콤보는 어떤 뜻인지 다 알 테니 올챠밍을 설명하자면 100% 클리어. 챠밍 히트만으로 곡을 클리어해야 올챠밍이 가능하다. 풀콤보를 하면 니가 클리어한 곡에 은색 딱지, 올챠밍은 금색 딱지가 붙을 거다. 겁나 깐깐한 판정을 지닌 디모는 올챠밍 따기가 레벨에 따라서 기하급수적으로 확률이 올라가니 정진해라. 그냥 클리어는 니가 풀콤보도 못 한 똥쓰레기라는 거니까 정진해서 플레이해라. 가끔 있는 랙으로, 분명 풀콤보인데 100%로 떠서 올챠밍이 되기도 한다.

 

난이도는 이지(녹색), 노말(청색), 하드(황색), 엑스트라(백색)이 있다. 이렇게 난이도를 나눈다고 레벨이 없는 건 아니다. 최소 1에서 최대 12까지 있다. 이지 주제에 레벨이 5이기도 하고, 하드 주제에 레벨이 5이기도 하다. 그리고 난이도나 레벨이 무색하게 표기된 거랑 달리 쉽거나 존나 어려운 것들이 있다. 그러니까 난이도에 딱히 신경 쓰면서 플레이 할 필요는 없다.

 

유료 콜렉션이나 잊혀진 모래시계도 조금 씨부리자면, 유료 콜렉션은 어지간해선 건들이지 말았으면 한다. 겨우 채보 5개 수록인데 거의 5천원 돈이거든. 그런데 니가 디모 맛보고 어려운 곡 도전하고 싶은 새끼라면 불난이도 자랑하는 콜렉션 몇 개 큰 마음 먹고 사는 게 나쁜 선택은 아니리라 싶다.

 

잊혀진 모래시계는 엔딩 이후에 회차를 돌릴 수 있는데, 4회차까지 엔딩 보면서 잊혀진 모래시계로만 얻을 수 있는 숨겨진 콜렉션 2개를 얻을 수 있고(5회차 이후부턴 곡을 얻을 수 없음/콜렉션 각각 10개, 15개 수록됨), 몇몇 곡에 하드 난이도 이후 단계인 엑스트라 난이도가 생긴다. 잊혀진 모래시계도, 니가 도전 좋아하는 새끼라면 사는 게 나쁘지 않다. 다만, 잊혀진 모래시계 가격이 만만치는 않은게, 대략 1만 3천원.

 

덤으로 가끔 젤다의 전설에서 초록색 쫄쫄이 입은 새끼를 젤다로 아는 새끼들이 여기에 나오는 여자애를 디모로 알기도 하는데, 사실 저 길쭉한 검댕이가 디모고, 여자애는 앨리스다. 멍청하게 속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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